화상 입었을 때 응급처치법

시간에 따른 화상 정도 (시간이 갈 수로 물집이 부품)

화상은 열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손상으로 햇빛이나, 수증기, 화학물질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어요
 
화상은 피부손상의 깊이에 따라 1도, 2도, 3도 화상으로 분류하고 있어요

1도 화상

• 1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를 말하며 홍반이 생기거나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해요
• 응급처치 방법은 흐르는 물에 15~20분 정도 식히고 열감을 내려주는 게 중요해요
• 1도 화상의 경우 자연치유도 가능하고 가정에서 소독하고 화상연고를 바르는 정도의 치료로 회복이 가능한 정도예요

 

2도 화상

• 2도 화상의 경우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층까지 손상된 경우를 말하며 홍반과 부종, 물집,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를 말해요
• 응급처치 방법은 1도 화상과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15~20분 정도 식혀주는데 물집을 터트리면 안 돼요
• 물집을 터뜨리면 2차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 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해요
• 의도치 않게 물집이 터졌다면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니 뜯지 말고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아야 해요

 

3도 화상

• 3도 화상은 피부의 표피, 진피를 지나 그 이상의 피부가 손상된 경우를 말하며 신경이 파괴되어 오히려 통증이 없어요
• 3도 화상의 경우 손상의 정도가 심하고 화상의 부위가 넓을 경우 생명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응급처치를 하기보다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중요해요

 

요약

• 1도는 흐르는 물에 식히고 자연치유 및 자가치료
• 2도는 흐르는 물에 식히고 병원 방문 후 치료
• 3도의 경우 손상도가 심하므로 빠르게 병원 방문 후 전문의 치료